운을 부르는 습관

운을 부르는 습관

- 제이 핸드릭스, 캐럴 클라인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라. 그런 사람에게 운이 따라올 확률이 높아진다.  

1.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라.

   우리가 주로 사용하지 않는 손은 잠재의식과 연결되어 있다. 그 손을 다짐을 써보라. 

   내 삶을 이끄는 사람은 바로 나 라는 사실을 자각하자.

  나는 내 삶을 이끄는 사람이 바로 나임을 인정한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 행운을 가로막는 장벽을 찾아서 무너뜨려라.

    습관화된 심리적 패턴은 우리를 순식간에 원래대로 되돌려버린다.  ▶ 그때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가 다짐하라! 

    행운이 흐르는 거대한 강을 만들어라. ▷ 심호흡을 하고 다시 스스로를 격려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잠재의식은 변한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운의 시간표>를 활용해 운이 없다고 느끼는 부분을 찾아보자. → 나의 부모님/조부모님이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 손가락으로 가리킨 상태로 "그건 그때일 뿐이야"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  그 손가락을 가슴에 대고 "지금은 현재야"라고 말한다.

※ Noah's ACT ≫ 부정적인 사람들의 말을 들었을 때/그들의 말이 떠오를 때면, 위와 같은 명상과 행동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감정의 장벽들을 걷어내는 행위를 반복한다.

 

3. 수치심을 행운을 끌어당기는 자석으로 바꿔라.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면, 그것을 보고 느끼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내보내도록 노력하자.

  ※ 많은 사람들이 수치심으로부터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 감정을 깊이 있게 느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꺼이 수치심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낀다면, 우리의 내면은 자연히 불쾌한 감정을 내보낸다.

  ▷ 신체에 집중하기(두 눈을 감고 심호흡하고 내 몸의 모든 감각에 집중한다. 수치심이 있던 기억/생각을 떠올린다.) ▷ 편안한 마음으로 수치심을 들여다본다.(몸의 어느 부분에서 수치심이 느껴지는지 집중한다.)  ▷ 몸의 감각을 느껴보기 ▷ 상상하기(내면에는 불쾌한 감정이 사라지고 빈 공간이 남았다. 여기에 빛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상상하자.) ▷ 사랑하는 대상을 떠올린다. ▷ 천천히 눈을 뜨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4. 행운이 좋아할 만한 목표를 가져라.

   만일 내가 운이 좋다면, 앞으로 하고 싶은 일/갖고 싶은 것 등을 생각해보고, 우선 순위를 정해 3개를 선택하자. 

  ▶ 마음 명상 : 두 눈을 감고 목표들을 하나 하나 떠올려본다. 가슴에 울림과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지 주의를 기울인다.

  → 이 목표들이 나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이점이 있는 지 생각해보자. 

 

5. 자신의 직감을 믿고 용기를 내라.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연속된 행운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된다.

  오늘부터 일상에 약간의 변화를 줘보라. (예: 양치질을 왼손으로 해보기)

  가끔은 미친 척하고 용기를 내보렴. 부끄러워도 딱 20초만 용감해지는 거야. 그러면 분명히 너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거다.  -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중에서 

 

6. 행운의 그룹을 찾아라.  - 감정은 전염된다.

  내가 곁에 있는 사람을 바꿀 순 없다. 하지만 내 곁에 어떤 사람들을 둘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내게 부정적인 기운을 주는 가족이라면 당분간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하다.

    나를 빛나게 하는 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자. 모든 사람이 내 주위에 있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자신의 빛을 지켜야 한다.

 

7. 행운이 찾아오는 시간과 장소에 미리 가 있어라.

   행운의 속도로 움직이려면, 자신의 내면에 동요를 일으키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심호흡을 하면서)

   내면의 GPS를 따라가기 위해 '직관'도 중요하다.

 

8. 오늘 내게 온 작은 행운에 감사하다고 말하라.

  부정적인 편향이 생길 때마다 거기에 휘말리지 말고 재빨리 마음의 방향을 바꾸어라.

  자신의 모든 감정을 온전히 느껴보라. 불편한 감정도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온전히 느끼면 자신과 더 깊이 연결된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 를 생각해보라.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반응해보면 전혀 다른 현실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