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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4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 김종원 이제는 그냥 미운 사람조차 생기지 않는다. 헛된 감정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일상을 글 쓰는 삶에 최적화한다.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대상에는 무게가 없다. 무게를 결정하는 건 그걸 바라 보는 사람의 시선이다. "이 안에 무언가 있다. 내가 천천히 하나하나 발견할 생각이다"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살면 어제와 다른 일상이 펼쳐진다. 일상을 살아가며 중간중간 삶의 목차를 써보라. 삶의 절반 정도는 완성한 사람만이 목차도 쓸 수 있다. 굳이 쓸데없는 분노와 슬픔을 드러내지 않고도, 자신을 찾아온 힘든 것들을 더 나은 글로 창조하는 에너지로 전환하며 현명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그게 바로 자신의 슬픔을 글로 써낼 수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글쓰기의 제1원칙인 "누구를 위해 글을 쓸 것인가?.. 2024. 10. 30.
내가 글쓰는 법 감정을 좀더 깊이 움직인 후에 쓰기 시작한다.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깊어진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 책을 읽으면 깨달음이 오거나 정리되는 생각이 있다. 메모장에 글을 쓴다. 2019. 11. 28.
스토리 ​스토리- 티모시 윌슨 이 책을 읽고 난 후,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자기계발서에 의존하지 말고, 자기만의 실험적인 접근법을 만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중반부 이후부터는 사례 중심으로 많이 소개되어 있다.자기계발서의 환상을 쫓지 말고, 그 순간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려면 글로 적어가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 또한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 그리고 열정적인 노력과 현실인식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우리가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은 굉장히 중요하다! 한 가지의 문제에 대해 복수의 해결책이 존재하는 경우 그중 아무것도 효과가 없음을 확신해도 좋다.시중에 자기계발서가 넘쳐나지만(성공하는사람들의 7가지 습관, 시크릿 등) 이는 곧 아무 것도 효과가 없음을 반증한.. 2017. 11. 16.
정해진 길은 가지 않아, 내 인생길이잖아 보여지기 위해 만드는 것들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지속성이 짧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겉으로 보여지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 시, 글, 그림, 말 모두 다 마찬가지다.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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