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학8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다 놓아버려라 - 가이 핀리 숨을 들이마시기만 하고 내 쉬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놓아버리기를 삶이라는 호흡의 일부라고 생각하라. 태양이 빛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듯, 참 자아가 놓아버리는 것도 자연스럽다고.우리에게는 놓아버리고 자유롭게 살 권리가 있다.바람의 방향을 읽어서 연을 날리면 연은 저절로 하늘을 날듯 마음속을 고요히 살필 줄 아는 사람만이 삶이라는 하늘을 더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다.무서워 보이는 상황 자체가 두려움은 아닙니다. 그것을 보고 느끼는 당신의 반응'이 두려움입니다.참된 행복은 애쓰지 않아도 찾아온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겁을 내는 이유는 그 사람을 향한 당신의 생각' 때문입니다.두려움은 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당신의 생각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2024. 12. 3. 위대한 확언 - 밥 프록터 The ABCs of Success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결과가 나오지도, 목표를 실현할 수도 없다. 오히려 행동과 조화되지 않으니 좌절하기 쉽다. 음악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음악가가 되지는 않는다. 음악가가 되려면 실제로 노력하고 악기를 연주해야 한다. >> 긍정적인 사고의 힘은 긍정적인 행동으로 표현할 때 발휘된다. 모든 행동의 원형은 생각이다. 차분하게 사색하고, 효율적으로 행동하라. 조용한 사색에서 훨씬 효과적인 행동이 나온다. 행동이야말로 지성의 진정한 척도다. 오늘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달력을 넘기면서 새로운 날이나 달로 넘어가듯이 머릿속에서 삶을 그렇게 넘 길 수 있다. 승리자는 패배자의 비판에 정신을 팔거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사람은 폐로 첫 숨을 들이마시는 순간부터 목표를 추구 하기 시작한다. 누구나 어린 시절 처.. 2024. 11. 18. 모든 삶은 흐른다 - 로랑스 드빌레르 vague _ 곡예와 같은 삶을 지나다 바다 _ 무한으로 이어지는 인생 바다와 대양 _ 인위적인 라벨 거부하기 밀물과 썰물 _ 올라가면 내려갈 때도 있는 법 무인도 _ 진정한 고독이란 무엇인가 보자도르 곶 _ 상상력을 발휘하는 용기 난파 _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 해적과 해적질 _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상어 _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것 marée haute _ 저 멀리 삶이 밀려오다 섬 _ 나답게 살기 항해 _ 멀리 떠날 수 있는 용기 헤엄 _ 자아라는 부담과의 결별 바다 소금 _ 가진 것을 새롭게 음미하는 법 등대 _ 흔들리지 않는 삶의 지표 만들기 바닷가 _ 쉬어가기의 중요성 크라켄 _ 새로운 지식으로 편견 부수기 marée basse _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다 사르가소.. 2024. 11. 18.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Someday is not a day in the week: 10 hacks to make the rest of your life the best of your life by Sam Horn 제1장. ‘오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 지금의 삶 평가하기 하루쯤 빈둥거리기 오늘이 최고의 날임을 기억하라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제2장.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만이 알 수 있다 : ‘언젠가의 꿈’이 아닌 ‘오늘의 꿈’ 만들기 원하는 바를 분명히 하기 달력에 날짜 표시하기 제3장.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단호하게 없애는 법 : 낡은 믿음과 행동 삭제하기 훼방꾼들에게 ‘No’라고 말하기 렛잇고, 렛잇고 이유 없는 의무감에서 벗어나기 제4장. 미루기를 멈추고 모험에 뛰어들어라 : 삶을 진전시킬 매.. 2024. 11. 17. 붓다 연대기 2024. 5. 29. 삶과 죽음 삶과 죽음의 차이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죽음은 부패 말고는 어떤 움직임이나 변화도 없는 완전한 정지이다. 우리는 죽고 나면 타인들 과 분리되어 완전히 혼자가 된다. 이에 반해서 삶은 움직임이요, 다른 생명과 의 연결이요, 생명의 다양성이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부정하고 억압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불안을 키우며, 우리의 내면은 더욱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고 만다. 우리는 타인들과 분리되고, 생각은 습관적이고 반복적으로 바뀌 며, 전반적인 움직임과 변화는 거의 없어진다. 이에 반해서 죽음에 친숙함과 친밀감을 느끼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마주하는 능력은 우리에게 더 큰 생기 를 느끼게 하는 역설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2023. 12. 12. 어떻게 살 것인가 - 니체 하루의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 사람은 노예다. 모든 인간은 시대를 막론하고 자유인과 노예로 나누어진다고 주장하고 싶다. 하루의 3분의 2를 자신을 위해 쓰지 않는 사람은 노예로 분류될 수밖에 없다.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인생관은 대개 실제로 살아 보고 경험해 본 결과를 통해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습관에 의해서 타의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돈이 많다는 것이 인간에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거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을 원한다면 지금 행복을 맞이 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고통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에게 행복은 없다. 과거의 남이 더 불행한지 지금의 자기가 .. 2023. 8. 24. 이방인 한 남자의 어머니가 양로원에서 죽었다. 그는 회사레서 휴가를 2일 받아서 장례식장에 갔다. 무심한 표정으로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왔다. 오래전 같이 사무실에서 일한 적이 있는 마리를 만나 같이 해수욕도 하고 데이트를 즐긴다. 같은 아파트에 살던 레몽의 초대로 식사를 하고 그를 대신해서 그의 정부에게 보낼 편지를 대필한다. 추후 레몽은 그의 아파트에서 그의 정부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경찰 조사를 받게 되고, 레몽의 부탁으로 경찰서에 가서 여자가 그를 무시했다고 답해준다. 레몽은 그를 친구라며 자신의 친구의 별장으로 여자친구 마리와 함께 오라며 초대했다. 거기에서 해변가에서 놀다가 뫼르소, 레몽, 마송 셋이서 해변을 거닐다 레몽이 폭력을 휘둘렀던 정부와 관련이 있는 아랍인 둘을 만나고 싸움이 일어난다. 뫼르소는.. 2023.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