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좋은 책이란1 무소유 - 법정 무소유- 법정 바람직한 취미라면 나만이 즐기기보다 고결한 인품을 키우고 생의 의미를 깊게 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좋은 책이란 물론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다.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살다 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되었다.살펴볼수록 없어도 좋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 내게는 소유가 범죄처럼 생각된다.- 간디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다른 의미이다.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필이면 가시가 돋혔을까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하지만 아무짝.. 2018.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