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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리뷰] 호오포노포노

by ReadingN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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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호오포노포노
- 타이라 아이린

호오포노포노


세상의 모든 존재는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은 거예요.

'사랑해, 왜냐하면...' 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존재 자체를 축복받고 싶은 것이죠.


우리는 진짜 해야 할 일에 몰두하기보다 늘 이곳 저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에 바빠요.



호오포노포노란?
문제가 발생한 현재를 원래의 완벽한 상태로 바로잡아준다는 뜻.
고대 하와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문제 해결 방법.


(어원)  호오 : 목표와 길   /   포노포노 : 완벽 


모든 문제의 원인은 자신의 잠재의식이 축적해 온 기억의 재생에 있다. (잠재의식 : 우니히피리 - 하와이 말)
우리가 평소 경험하는 모든 감정, 사건, 문제는 모두 이 재생된 기억이 반영된 것. 
- 여기서 기억은 우주가 시작된 이래로 모든 만물이 경험해온 기억을 말함.


나를 구성하는 3가지 존재 
1. 잠재의식 : 과거의 기억을 축적하고 감정/신체를 이용해 기억을 재생하는 부분 (우니히피리)
2. 현재의식 : 평소 우리가 지각하는 부분, 이성적 사고 담당.
3. 초의식 : 신성한 존재와 잠재의식을 연결해주는 부분.

우니히피리





정화의 방법
- '고마워요', '미안해요', '용서해 줘요', '사랑해요' 네 마디 말을 마음속으로 반복하기.


매순간 우리는 기억으로 살아갈지, 사랑으로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



기억과 사랑, 지금 나는 어떤 쪽을 선택하고 있는가?

기억과 집착은 기억이에요.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면 그 기억은 결국 어딘가에서 형태를 바꿔 다시 재생되요.


오늘 한 번이라도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나요?

: 사물 하나하나에도 아이덴티티(영혼)이 깃들어 있다.
→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있는 기억이다.



우리 내면을 매일매일 스스로 정화하지 않으면 마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느려진 컴퓨터와 같은 상태가 된다.


#아이디어 

아이디어 자체도 하나의 생명으로써 사랑하라. 아이디어가 나오는 순간 나는 어머니가 된다.


결과나 돈에 연연해 막무가내로 만들어낸 물건은 학대당하는 것과 같다.

나를 비롯한 모든 존재가 신성한 존재에서 나왔기 때문에 원래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자기 집이 있는 아이디어들은 자기 할 일을 다 알고 있다.


그러므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 바로 정화를 시작하라.  갓 태어난 아기를 다루듯 소중히 보살피라.


좋을 때든 나쁠 때든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정화를 하는 것이다.
[매 순간 진정한 나를 되찾는 것]


정화를 통해 언제든지 제로상태인 진정한 나를 되찾으라.


나는 내 모습 그대로면 된다.

내가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모두가 내려놓아야 할 것을 내려놓지 못하게 되고 만다.


최고의 재능은 '자기 자신으로 있는' 것이다.



당신이 정말 필요한 것을 되찾으면
주변의 모든 것도 필요한 것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HA 호흡법 (7번 반복)

7초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멈추고

7초간 코로 숨을 내쉰다.

7초간 숨을 멈춘다.



모든 원인[기억의 재생]  =>  결과 [질병 등의 문제로 나타난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이 지금까지 축적해 온 것,

기억을 보고 듣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능 
모든 존재에게는 본래의 완벽한 재능이 있다.
당신이 기억을 모두 끊어내면 당신과 관련된 모든 존재가 바로 자신의 재능을 회복하고 본래의 균형을 되찾는다.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일정이나 계획보다 훨씬 멋진 일이 즉시 일어난다.


당신만의 재능이 있다.
아직 모르더라도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을 정화하며 서서히 되찾아가면 된다.
당신만이 지닌 재능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자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고통
당신만이 느끼는 고통은 당신만의 것이 아니다.
커다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시간과 땅과 동물과 식물과 사람과 공기까지도 그 고통을 겪어 왔다.
그리고 당신이 지금 그 고통을 내려놓으려 하는 것은
당신을 위한 일이자 당신의 이웃도 고통에서 해방시키는 일이다.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사랑은 자유와 같으니까요.


당신의 이름을 사랑해주세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보든 모든 것이 당신의 아이고 당신은 모든 것의 부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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