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연설1 존 F. 케네디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명연설 ~ 가슴뭉클 오늘 밤 나는 한때 마지막 변방에 위치했던 서부를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내 뒤로 4800킬로미터나 뻗어 있는 그 땅에서, 옛날 개척자들은 이곳 서부에 신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안전과 안락은 물론, 때로 생명까지도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의심의 포로도, 이기심의 포로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모토는'자기 자신을 위한 만인'이 아니라,'공동의 선을 위한 만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신세계를 강하고 자유롭게 만들기로,어떤 위험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극복하기로,안팎으로 위협을 가하는 적들을 제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날 어떤 이들은 그런 싸움은 모두 끝났다고,지평성은 이미 모두 개척됐다고,전투는 모두 승리로 끝났다고,더 이상 미국의 변방은 없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아무도 거기에.. 2017.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