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소유2 맑고 향기롭게 - 법정 맑고 향기롭게- 법정 반드시 어떤 만남에 의해서만 인간은 성장하고 또 형성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의 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사람은 저마다 자기 빛깔과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자기 자신답게 살려면 그 빛깔과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야 한다.건강을 유지하려면, 즐겁고 명랑한 생활을 해야 한다.건강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식사를 해야 한다. 사람이 어디서 무슨 일에 종사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살건 간에 자기 삶 속에 꽃을 피우고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하루하루 사는 일이 무료하고 지겹고 시들해지고 만다. 지금까지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는 새로운 삶을 포기한 인생의 중고품이나 다름이 없다.그의 혼은 이미 빛을 잃고 무디어진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끝없는 탐구이고 시도이며.. 2018. 3. 13. 무소유 - 법정 무소유- 법정 바람직한 취미라면 나만이 즐기기보다 고결한 인품을 키우고 생의 의미를 깊게 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좋은 책이란 물론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다.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한두 구절이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살다 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되었다.살펴볼수록 없어도 좋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 내게는 소유가 범죄처럼 생각된다.- 간디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다른 의미이다. 아름다운 장미꽃에 하필이면 가시가 돋혔을까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하지만 아무짝.. 2018.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