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크게 고통을 느끼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일 것이다.
누군가가 상처를 주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잠시 떨어져 있을 필요가 있으며, 심호흡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처를 주는 사람의 저변에는 '열등감'이 깔려 있다.
상처가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무엇이 상처를 주는 지 알아가야 한다. 그래야 치유될 수 있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받는 상처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쉽게 상처를 받지만, 끈질기게 상대방에게 매달리며 얽아매고 의존한다. 이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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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 말고, 흉내 내지 말고,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라.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좋아하고 있나?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있나? |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지? 그들은 나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할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거짓말쟁이의 눈에는 거짓말만 보인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눈에는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인다. 상처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게 자신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
상처받은 사람들은 낯설고 새롭고 어려운 일과 맞닥뜨렸을 때 '할 수 있을까, 없을까' 라는 자기 회의 앞에서 쉽게 '할 수 없다'쪽으로 결정을 내린다. => 새로운 것을 도전하지 못하고 우울한 현실을 안락처로 삼는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반드시 상처받는다.
우리가 스스로의 가치를 믿지 못하고 자기 방식대로 용기있게 삶을 헤쳐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다.
진심을 주고 받는 관계와 삶에 대한 만족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에 달려 있다.
우리가 불행해지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덜 가져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가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누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자신의 즐거움음 망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남의 고통에 무지하고 둔감하다.
말하지 않으면 당신의 희생은 당연한 의무가 되고 만다.
그러니 억울하다면 확실히 말하라!
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믿음이다.
지금 이 순간을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인생은 고달픈 하루가 되기도 하고 꽤 괜찮은 하루가 되기도 한다.
그 어떤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나의 삶'이다.
우리는 스스로 간절히 바라는 인생을 설계하고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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