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역전

[도서리뷰]

마흔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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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역전

<짧은 감상평>

이 책의 내용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누구나 실천하기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마흔이 되어서 막상 무엇인가를 이루어냈는지 돌이켜보았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내용은 다시 한 번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흔 이후를 준비하려면 '사람'이 가장 큰 화두다.

인적네트워크가 없으면 어떤 사업을 하든 성공하기가 어렵다.

자신이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부터 성공시켜라.

내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었다면 갚으려 하게 된다.

6개월마다 한 줄씩 이력서의 경력을 추가하라.

돈은 돈의 주인이 될만한 사람을 찾아간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도 줄이고, 술값도 줄이면 1년에 200만원이 모인다.

전반전은 잊으세요.

지금부터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후반전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외국어가 필요하다면 꼭 마스터해놓아라.

누구라도 역전할 수 있다.

다만 간절하게 꿈꾸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이야기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지 못하면 무엇도 할 수 없다.

스스로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