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일심일언
- 이나모리 가즈오
위대한 일은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꾸준한 노력 없이는 꿈은 몽상에 불과하다.
한 걸음을 무시하지 말라.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걷는 것은 작은 성과를 만들고, 그 작은 성과들이 모여 큰 성과를 만든다.
인생이란 끝없는 승부의 연속이다.
나 스스로가 원해서 선택한 운명,
그래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승부해야 하는 매일이 늘 짜릿하고 즐겁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일하는 즐거움을 발견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직장/인생에서의 성공 = 주관적 사고 x 열정 x 능력
주관적 사고란,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지는 삶의 자세다. (인생철학) : -100점 ~ +100점 : 부정적 사고방식은 마이너스가 된다.
인생이란 한 편의 드라마이며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일생에 걸쳐 당신은 어떠한 드라마를 만들어갈 것인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는 어떤 인생을 연기하고 있는가.
매일매일 마음과 정신을 닦아가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쓴 각본의 드라마를 연기하는 주인공이 되라.
왜 일하는가?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
의무감으로만 한다면 비참할 것이다.
어떠한 분야건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빠져 끝없는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스스로 불타오르는 사람이 되라.
사람은 혼자서는 큰 일을 해낼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고 이는 어디까지나 자발적이어야 한다.
내가 "소용돌이의 중심에서" 일을 해야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소용돌이의 중심에 서서 한계점에 다다른 씨름선수처럼 스스로 불타올라
그 에너지를 타인에게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고 마침에 그 '궁극'에 다다름으로써 인간은 세상의 진리를 깨우칠 수 있다.
성공하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장벽을 넘기 위해서는 크고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니 일을 할 때는 미쳐라.
언제든지 원점으로 돌아가서 사물의 본질을 꿰뚫으며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미지의 영역에서 성공을 가져오는 유일한 방법이다.
뭔가를 판단하고 행동할 때, 늘 원리원칙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사람으로서 취해야 할 도리에 비추어 불편함이 없다 = 이치가 통한다. <원리원칙>
이치를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통할 수 있다.
이치란, 만인이 납득할 수 있는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라.
- 히로나카 헤이스케 : 수학자. 수학의 노벨상-필즈상 을 받은 사람.
그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오히려 차원을 한 단계 높여 간단하게 풀어가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복잡한 현상이란 단순한 사실의 투영에 지나지 않는다."
- 히로나카 헤이스케
3차원의 그림자인 2차원만을 보고 있으면, 차량들이 무수히 부딪히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입체를 평면에 비추어 보니 복잡하고 기괴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단순한 사실이란 결국 자신의 마음이다.
자신의 마음이 투영되어 복잡하고 곤란한 현상을 만들어내는 것.
그러니 자기 마음으로 돌아가 그 차원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
부정적인 마음, 사고방식으로는 자기 자신을 성장시킬 수도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
높은 차원의 마음에 기준을 둔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이익을 얻고 싶다"는 욕심에 사로잡혀 일을 처리하다 보면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이 자연스럽고 평안해야 한다.
내 마음이 어지럽기에 단순한 문제가 복잡해 보인다.
설령 손해를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사물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실수가 있다면 "잘못했다"라고 사과할 줄 알아야 한다.
마음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서 바라보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볼 수 있고, 그러면 고민할 필요도 없어진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강렬한 열정을 준비하라.
몸을 내던질, 목숨을 바칠 마음가짐이 있어야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또 혁신의 시대에 변화다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간절하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 N'T 여기서 간절하다는 말을 피상적으로만 생각하지 말라. 진짜 진짜 진짜 * 10000 간절하면 된다. 진짜.
열정만 있다면,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있는 사람을 자신의 주위에 두면 되고,
열정만 있다면, 자금이나 설비가 부족해도 그 열정과 의지를 믿고 도움을 줄 사람들이 얼마든지 나타날 것이다.
사람이 가진 열정은 모든 일을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원천이다.
강력한 열정은 필연적으로 성공을 가져온다.
개인적인 욕심에 치우치면, 그 순간부터 문제가 생긴다.
세상의 도리에 무감각해지고, 자신의 강렬한 열정에 휘둘려 마구잡이로 일을 하게 된다.
일체의 본능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사심 없이 순수한 열정과 바람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열정을 키우기 위해 책 읽는 습관을 들일 것을 강력히 권한다.
꾸준히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살아가는 내내 큰 도움이 되어줄 습관이다.
의지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자유를 의미한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대신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달리 기준 삼을 것이 없는 미지의 영역에서 유일한 항해법은
자기 자신이 마음으로 그리는 이상에 다가가는 것이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창조적으로 실행하라.
나 자신의 꿈을 즐겨야 한다.
리더의 재능,자질이란?
집단을 행복으로 이끌어가도록 하늘이 인간 세계에 일정 비율로 배분한 선물이다.
천부의 재능은 결코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집단을 위해 재능을 사용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는 항상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구하는 마음, 지금 없는 것을 창조해나간다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창조란, 생각에 생각을 거쳐 끝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는 괴로움 속에 탄생하는 무엇이다.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한 달에 두세 권의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올바른 판단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에서 나온다.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 리더는 조직(집단)의 역량의 방향을 일치시켜야 한다. => 사고방식을 공유한다.
그래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직원들이 '이 사람에게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도록 충분한 매력을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인간으로서 공유할 수 있는 이념' 아래 인간이라는 다양한 존재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일하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
기업경영의 목적 :
전 종업원의 행복을 물심양면으로 추구하는 것.
인류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것.
'마음'을 기본으로 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먼저 훌륭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마음이 마음을 부른다.
장사란, '신용을 쌓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늘어날 때 덩달아 수익이 증가한다.
봉사하는 정신으로 좋은 상품을 싸고 정확하게 제공하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듯 손님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
손님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이야말로 장사의 궁극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장사하는 사람에게 '도덕성과 인격'이란 가격이나 품질 등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는 가치다.
꼭 이루고 지켜내야 할 철학이다.
모든 것은 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한 가지 목표에서 비롯된다.
훌륭한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사람이다.
결국 이익은 한 바퀴 돌아 나에게 기회라는 모습을 하고 찾아온다.
늘 공명정대해야 한다.
매일 이루어지는 활동이 쌓여야 다음 달의 손익계산서가 만들어지는 법이다.
하루하루 손익계산서를 만들고 있음을 온몸과 마음으로 실감하며 경영에 임하여야 한다.
항상 일을 생각해야 한다.
의문 한 점 남지 않을 정도로 끝까지 생각해야 한다.
머릿속에서 철저하게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의 진행과정이 거의 시각적인 영상으로 머릿속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올바른 동기에 의한 것인가?" --- 자문자답을 통해 내 의도의 선악을 항상 판단한다.
자기의 상식을 부수고 자기를 변혁해가는 것,
성공을 바라는 리더라면 필히 갖추어야 할 자세다.
세금에 대해 담담하고 당당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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